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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험한발언과 함께 활동금지 현재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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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데뷔이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그룹입니다 그런데 최근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빚으며 법적분쟁까지 가게되었죠.인터뷰에서 험한발언과 법원판결이 나와 많은이들을 놀라케 했는데요.핵심만 간단히 정리해볼께요
작년11월에 그들은 기자회견에서 소속사가 자신들을
보호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하며 휴가발언과 더불어
아일릿을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하니가 매니저에게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에피소드를 꺼내자 팬들사이에서 큰파장이 일어났습니다.그리고 그들은 우리는 6000억이라는위약금을 줄수없다며 주장을 했고
사람들로 하여금 비난을 받았습니다.
원래 계약깨고 나가면 위약금을 주는게 맞는데 말이죠
그들의 주장은 일맥상통 않고 자기의견만 내세우기
바빴죠.그리고 3월21일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어도어가 뉴진스5명멤버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광고계약체결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졌다고합니다.법원을 결정을 내렸습니다.
어도어의사전승인이나동의없이,스스로(법정대리인포함
또는 제 3자를통해 연예활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입니다.재판과정에서 공개된 하이브보고서에는
뉴진스를 버리고 새판을 짜면 될일 이라는 문구가 들어있었습니다.하지만 법원은 르세라핌의 성공전략으로 담은 문구라고 보기는 어려워 그들을 외면하거나 방치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판단한것같아요
뉴진스는 법원의결과가 매우 실망스럽다고 표했고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답을 했습니다.
사실 전 객관적으로 이문제에 대해서 의문이 있는데
왜 사람들은 감정적인 이슈에 이렇게 흥분하고
치우지는 걸까?그걸 뉴진스가 이용하는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가끔 해봅니다.
솔직히 이번소송이 장난이 아닌만큼 뉴진스측에 주장이
틀린다고 볼수없지만 제시한 사유가 정말 해지할만한
사유가 되는지  누가 나를 무시한다는 이유로 수백억원이 걸린 계약을 파기하는 자체가 이해가
잘 안가서요.설령 이번 재판에서 이긴다쳐도 뉴진스는
점점 잊혀져갈것같아요.정말 안타깝네요.
한때 좋아했고 팬인 저로써 지금 이 상황마저도 너무
혼란스럽고 짜증납니다. 댓글보니 분위기가 싸늘해지고
점점 안좋아진만큼 뉴진스도 이제 그만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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